Klcc 호텔 중 몇군데를 아고다, 에어비앤비 사이트에서 최저가로 예약을 해놓았는데 취소할곳은 취소하고 슬슬 정리를 해야할것 같아서 다시한번 살펴 봤다.
뷰, 위치, 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봤다.

1. 엘리먼트 호텔 : 위치좋고 구글평점 좋고 뷰도 좋다.
아쉬운 점은 트윈타워 쪽에 계속 건물이 올라오고 있어 최근 사진들을 보면 트윈타워 꼭대기만 조금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카이라인뷰는 훌륭해.. 조식포함 전망있는 룸으로 3일 연박 예약해놓은 상태.

2. Eaton residence : 최근에 지은 신축이고 루프탑 수영장 뷰가 따라올 곳이 없다. 신축이라 깨끗함. 위치는 중심가까지 애들 데리고 도보는 힘들듯하고 숙소 바로 앞에 편의시설이 없는것이 마음에 걸린다. 조식이 없다. 오픈 초기에 좋은가격으로 예약을 해놔서 취소하기 아깝기도 하다.
3. 트레이더스 호텔 : 위치와 트윈타워뷰룸의 전망 최고다. 비안맞고 몰까지 이동 가능하다.
청결문제 등 전반적인 호텔 서비스는 가격에 비해 별로라는 평들이 많다. 우린 klcc에서 계속 돌아다니거나 수영할것이라서 방뷰보다는 수영장뷰가 좋았으면 하는데 실내수영장이 별로다. 연박아니라면 하루정도는 괜찮을 듯도 하다.
4. 그외
스타 레지던스 : 다 좋은데 어중간하게 연박하기엔 비싸다. 아마도 애들 학원을 elec로 정했더라면 한달 살기로 계약했을것 같다. 개인 호스트에게 문의했을때 26박에 300정도.
임피아나 호텔: 위치 아주 좋고 가격 좋으나 노후하고 청결 안좋다해서 탈락
스칼렛츠 레지던스 : 신축이고 트윈타워뷰지만 타워쪽 다른건물로 전망이 반정도 막혔고 고층인데 엘리베이터를 심하게 오래 기다린다는 글이 한두개가 아님.
트릴리온 레지던스 : 유학원 연계 숙소로 한인들 많다. 다 무난한데 룸타입따라 엄청 시끄러운방이 있다고 한다.
더페이스2 레지던스 : 뷰는 괜찮은데 청결이 별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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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카위 쪽 호텔은 랑카위매니아 통해 진행할 예정인데 아직 겨울 숙박 오픈이 안되어 있어 하반기에 예약할 예정.
애들 학원은 몽키아라 쪽으로 마음이 굳어서 오크스위트로 확정. 오크스위트 룸타입과 가격대는 다음번에 정리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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