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 당일 그리고 그 전전날 부터 사흘 정도를 집에서 조촐하게 홈파티 했어요
말이 홈파티 사실은 와인냉장고 털기입니다.
미리 사전예약 해놨던 위싱트리도 찾아왔습니다.
케이크 사전예약하니 할인되고 좋습니다.
와인은 주정강화와인, 포트와인.
발효과정에 브랜디가 들어가 도수가 20도 정도로 올라간,
그런데 당도가 높고 의외로 목넘김이 좋습니다.
견과류향, 벌꿀 느낌도 나고 끈적한데 너무 맛있네요. 디저트와인로 추천합니다.
남편도 완전 만족
오스본 토니포트와인 10년
어머나,, 컵에 스티커를 안 떼었네 😂😂
메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크리스마스에는 회랑 쇼비뇽블랑,
남아있던 샤도네이 등을 다 먹어버립니다.
당분간은 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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